고객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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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민원신고
작성자 고객님
20.4.26 김해-대전 8:50 시외버스 탑승객입니다 ​ 코로나로 예민한 시기에 일부러 옆자리가 비어있는 1번자리를 예매했는데 2번 자리에 큰 가방이 있었습니다 분명히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 자린데 그래서 3번에 놔뒀더니 기사가 자기꺼라고 내 가방을 밑에 두던지하고 내 자리 아니니깐 놔두지말라는겁니다 오랜만에 고향와서 짐도 있는 상태인데.. 생각해보니깐 아무도 없는 자리인데 기사는 왜 짐을 두는지 기사의 논리대로라면 모두 비워두는게 맞는거 같아 내 가방 안고타고 기사가방 바닥에 놔두었습니다 그랬더니 운행도중에 차세워서 회사차라면서 가방 건들지 말라는겁니다 다른 승객들이 있는 상태에서 큰소리로 아가씨거리면서 반말하시는데 모욕감이 들고 차를 도중에 세우고 강압적인 태도로 내려다보며 소리치는데 위협감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왜 개인 가방을 승객좌석에 올려두는지, 3번자리도 비었는데 왜 굳이 승객이 불편하게 2번자리에 두는지 이해도 안갑니다 기사에게 2번자리 결제하셨냐니깐 계속 회사차 운운하시길래 개인가방이지 회사가방이냐고 하니깐 암튼 절대 건들지말라고 벨트로 가방을 묶어놨습니다 정말 어이없고 화나는데 기사는 본인 말만 옳다고 생각하는지 남의 말은 들은 체도 안합니다 왜 정당한 요금을 내고 이렇게 모욕과 위협을 당해야하는 겁니까? ​ 대전복합터미널 경유하는 기사들이 모두 이렇게 내로남불 안하무인은 아니겠지만 오늘 일을 계기로 또 다시 이런 기사를 만날까봐 이용하기 겁납니다 기사의 진심어린 사과와 환불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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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대전가는버스 08시35분 출발후 09시15분 대전도착 버스에 전다담배를 놓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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