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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일부터 대전 춘천 노선에 세종시를 경유하는 노선이 추가되었습니다.
모르고 탔다가 춘천가는데 30분이 더 소요가 되었습니다.
대전청사를 경유하는 것은 없어서 복합터미널에서 타야만 되었는데
세종시는 얼마나 많은 고객이 타기에 2회를 계획했다가 4회까지 노선이 확보되고
기존 대전청사에서 타지 못하던 손님들은 30분을 더 소요해야하는 것이 당연한지요?
고객과 노선의 검증이 어떻게 실시된 것인지 공개도 필요하며
유성에도 춘천노선이 없고 복합터미널에서도 청사를 경유하지 않는데
기본 노선에대한 고객에게 양해도 없이 변경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객이 많아 대전-세종-춘천 노선이 4회로 증설된 것이라면
1시간당 한대꼴로 있던 버스도 증설되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터미널도 외곽이고 지하철노선도 없는 그 곳에 택시비의 경제적인 부담 또는 시간의 부담을 들여가며
활용하던 고객들을 무시하는 처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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